많은 사람들이 흔히 자신들이 필기한 내용을 다시 정리하거나, 옮겨 적으면서 공부를 한다. 단순히 필기한 내용을 정리하면 하루 지나고 공부했던 내용이 무슨 내용이었는지 기억하지 못하고 잊게 된다. 결국 공부한 내용이 내 것이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.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배운 것을 내가 ‘내 말’로써 정리 할 수 있어야한다. 그대로 외워버린다면 그것은 로봇이 글자를 입력해 외운 것일 뿐이다. EK라서 나는 공부한 것을 내 말로 정리하면서 내 것으로 만든다. 실제로 이 방법은 서술형 문제에서 아주 효과적이다.